첫째,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서 얻은 다양한 행정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회에 진출해 군민을 대표하는 철저한 군정의 감시자가 됨과 동시에 행정을 아는 행정전문가로서 집행부와 의회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군정의 동반성장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둘째, 남해IGCC, 남해-여수간 가칭 한려대교가설, 신재생에너지단지조성사업 등 우리군의 미래성장동력사업이 서면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이 지역 출신인 제가 군의원이 된다면 사업추진시 예상되는 민원발생 등의 해결, 조정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침체된 남해읍상권 살리기와 낙후된 서면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셋째, 지방자치가 7기를 맞이하면서 이제는 정말 좀 더 성숙한,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어야 군민으로부터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이 일에 앞장서 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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