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저의 불찰과 부족함으로 지지와 성원을 해주신 면민들에게 아픔과 상처를 준 원죄를 속죄하기 위해 그동안의 깊은 반성과 부족함을 채우는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각오를 다져왔습니다.
한번만 더 보듬어 주시면 초심으로 돌아가 그간의 의정활동을 거울삼아 주민들의 뜻을 잘 받들어 꼭 필요한 지역 현안사업들을 잘 챙겨서 고현, 설천의 발전을 위해 저의 혼신의 힘을 다 쏟아 봉사하겠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이 영위될 수 있도록 피부에 와 닿는 복지정책개발에 앞장서고 직업상담사로서 청년일자리 창출과 귀촌 및 퇴직자들의 새로운 직업에 대한 설계에도 고민을 더 하겠습니다.
집행기관인 행정과 견제기관인 의회가 조화롭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조정자 역할에 충실히 수행해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믿음을 주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변화와 개혁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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