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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향우 10개 읍·면 하나된 축구대회읍 팀 우승, 미조 팀 준우승 차지! 가족들까지 나와 응원 열기도 `후끈` 오는 29일(일) 체육대회 열려
남해타임즈 | 승인2018.04.19 14:40|(594호)
결승전에 임한 내·외빈과 읍·미조 팀 선수들.

 재부남해축구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재부남해군향우회(회장 이윤원) 주최 축구대회가 지난 15일 기장 월드컵빌리지 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오는 29일(일) 열릴 `재부남해군향우회 제73회 정기총회 및 제13회 체육대회` 경기 종목 중 하나로 열렸다.

우승을 확정 짓고 읍 팀이 재부남해읍향우회 이민태 회장을 헹가래 하고 있다.

 대진방식은 추첨에 의해 2개조로 편성해 전·후반 각 15분씩 조별 리그전·준결승과 결승은 토너먼트로 진행됐고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이어졌다.

 특히 준결승전에서는 남면 팀과 읍 팀이 만나 경기종료 3분을 남겨두고 읍 팀 수비수가 퇴장당하며 남면 팀이 2골을 몰아쳤다. 점수는 2:2로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결과는 6:5로 읍 팀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또 다른 준결승전도 미조면(무민FC) 팀이 우승후보로 꼽히던 창선면 팀을 만나 승부차기로 6:5로 한 발짝 앞서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결승전에서는 읍 팀과 미조면 팀이 만나, 김진명(읍·9번) 선수가 전반전에 프리킥 골을 넣으며 읍 팀이 1: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몸을 풀며 경기를 준비하는 고현면 팀.

 읍 팀 플레이메이커 김진명 선수는 "결승전을 앞두고 (퇴장, 부상 등)기권도 생각했지만 최창열 감독님이 독려해주셔서 의기투합할 수 있었다. 결승골은 간절함과 염원이 전달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를 직관한 이윤원 회장은 "어제 비바람이 치던 날씨도 우리 남해인의 저력을 이기지는 못한다. 이번 대회는 큰 부상 없이 대회를 마쳐 다행이고 앞으로 다가올 체육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A조 예선 △1경기 삼동 3:0 이동 △2경기 남면 3:0 설천 △3경기 삼동 0:1 창선 △4경기 이동 4:1 남면 △5경기 설천 4:0 창선 등으로 치러졌다.

 B조 예선은 △1경기 미조 3:0 상주 △2경기 읍 1:0 서면 △3경기 미조 1:0 고현 △4경기 상주 0:1 읍 △5경기 서면 1:1 고현 등으로 진행됐다.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창선면 팀 선수들과 가족들.
남면 팀.
설천면 팀.
상주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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