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한마당, 청소년문화센터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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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한마당, 청소년문화센터 필요성 `강조`
  • 최정민 시민기자
  • 승인 2018.04.27 15:54
  • 호수 5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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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굴축제장서 노래와 보드게임으로 홍보
남해학부모네트워크협의회 학부모들이 노래와 보드게임으로 청소년문화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알렸다.

남해학부모네트워크협의회(회장 박점선·이하 협의회) 학부모들이 `청소년문화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지난달 31일과 4월 1일, 설천면 참굴축제장에서 협의회 전속 가수인 길거리 노래쟁이 고동완 씨(남해읍)의 노래와 서양사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보드게임 소개를 통해 남해군에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청소년문화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알렸다.
박점선 회장은 "이웃 하동군에는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두 곳이나 있는데 하동읍은 물론 진교에도 설치돼 있다. 우리 군보다 인구수가 적은 전남 강진군에도 군비 7억원, 국비 28억원 도합 35억원으로 지은 `청소년 문화의 집`이 작년에 건립돼 아이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이달 읍에서 한차례 더 `청소년문화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알리는 행복나눔 한마당을 계획 중이며 이후 면단위로의 확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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