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해양초 동문가족한마음잔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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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해양초 동문가족한마음잔치 성료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8.04.27 16:41
  • 호수 5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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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김종준 총동창회장 취임, 2회 졸업생 위한 회갑연도 마련

해양초등학교 동문들이 지난 1일 모교에서 제34회 동문가족 한마음 찬치 행사를 갖고 남다른 동문애와 모교사랑을 뽐냈다.<사진>
이날 동문가족 잔치에는 김미숙 군의원을 비롯한 수많은 내빈이 자리해 축하를 전했으며 기수별 수백여명의 선후배들이 참석해 각종 체육경기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개회식에서는 17대, 18대 해양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의 이·취임식이 있었다.
17대 강태욱 회장은 "앞으로도 후배님들은 선배님들을 깍듯이 모시고 선배님들은 후배를 아끼고 배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신임 회장님을 필두로 더욱 발전하는 해양초 총동창회가 되길 바란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18대 김종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 선배님들과 후배님들, 존경하고 사랑하고 너무 고맙다"고 전한 뒤 "선배님들과 역대 회장님들처럼 해양초 총동창회의 전통을 잘 닦아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동문여러분들을 믿고 최선을 다해 총동창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이날 총동문회는 강태욱 전 회장과 제33회 총동문체육대회 주관기수회장인 17회 김대갑 동문에게 총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회갑을 맞은 2회 졸업생을 위한 회갑연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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