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농협 종합경영평가 `1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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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남해농협 종합경영평가 `1등급` 달성!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8.05.03 11:44
  • 호수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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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농업인실익부문 종합평가 90점 이상 받아

 

새남해농협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17년 종합경영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사진은 지난 1월 2일 2018년 시무식 및 사업추진결의대회의 모습이다.

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2017년 종합경영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리며 3년 연속 흑자경영 달성의 정점을 찍었다.
 종합경영평가는 농·축협의 재무관리(경영실태·자립경영·생산성)와 농업인실익사업(경제사업·실익지원)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 대처와 조합원의 봉사기능 제고하기 위한 평가로,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경영실태평가를 포함한 총 33개 항목을 합산해 평균 90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특히 새남해농협은 2007년 종합경영평가 1등급 달성에 이어 10년 만에 달성한 결과로 또 다시 전국 최상위 경영 우수조합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결과에 대해 류성식 조합장은 "새남해농협을 이용해주신 조합원과 고객여러분 덕분에 종합경영평가 1등급을 달성하게 됐다. 앞으로도 새남해농협은 효도하고 가족 같은 농협이 됨은 물론 더욱 내실 있는 경영으로 조합원의 실익 도모는 물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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