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교육 관계자 31명 방문
남명초등학교(교장 김선자)는 전북 진안교육지원청 이인숙 교육장과 유·초·중등 교장 31명의 행복학교 방문객을 맞이해 지난 13일 행복교육을 공유했다.
행복학교로 운영되고 있는 남명초는 행복학교 운영 사례와 행복교육지구와 관련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4대 과제(민주성, 공공성, 미래성, 지역성)를 중심으로 행복학교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남명초의 `도전과 울림이 있는 다랑이 교육과정` 운영 사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따뜻한 학교(학교 구성원간의 합의 문화 형성), 실천하는 학교(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 교육), 즐거운 학교(학생·학부모·교사가 즐거운 학교), 마을 학교를 주제로 행복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노력에 대해 참석자 모두는 행복학교 운영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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