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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고현면청년회 양우안 회장 이끈다재부남해군고현면청년회 제11차 정기총회 회장 이·취임식 열어
전병권 기자 | 승인2018.05.10 18:21|(595호)
재부남해군고현면청년회가 지난 19일 부산일보사 소연회장에서 제1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젊은 고현청년! 강한 고현청년회! 행동하는 고현면청년회! 재부남해군고현면청년회(회장 박석호·이하 청년회)가 제11차 정기총회와 함께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지난 19일 부산일보사 소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박정면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이형옥 재부고현면향우회장, 고현산우회 한석진 회장, 고문 조준기 초대회장을 비롯한 류주열·김용균·정형효·김무근·황평석·강경수 고문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80여명이 가득 연회장을 채웠다.
 회기입장에는 하경용 부장이 기수로 연회장을 활보했고 양우안 취임회장이 힘찬 개회선언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양우안(왼쪽) 취임회장이 박석호(오른쪽)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박석호 이임회장은 "청년회 사무국장을 5년하며 3명의 회장을 모셨고 회장을 2년 하면서 7년을 하게 됐다. 제 인생에서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지난 시간을 추억했다. 이어 "고향 사람들을 보면 마음이 따뜻하고 즐겁고 행복하다. 이를 이어주는 향우회가 정말 중요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청년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회를 밝혔고 "차기회장인 양우안 회장은 제 친구다. 친한 친구를 떠나 고현산우회 사무국장, 차면향우회 사무국장 등 향우회 일을 많이 했기에 우리 청년회에도 큰 발전을 기대한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 회무·결산·감사보고 순으로 이어졌고 차기 회장과 감사 선임에 대한 승인 건에 대해 큰 박수로 회원들은 답해 이상이 없고 승인을 표했다. 이후 박석호 회장에게 회장직을 수행한 노고를 치하하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양우안 취임회장은 "이 자리에 처음 서본다. 너무 떨려서 옷이 다 젖었다"며 회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모두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청년회를 창립하시고 반석에 올려놓으신 역대 회장님들과 선배님들의 땀과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저 역시도 책임감을 갖고 소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다짐했다. 그리고 끝으로 "구성원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협조가 모일 때 가장 의미있고 힘을 갖추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는 청년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축제 분위기 속에서 축하케이크 커팅식과 각 고문들의 건배제의가 이어졌고 향우가를 제창하며 1부의 막을 내렸다. 2부에서는 노래자랑과 행운권추첨 등으로 제2막을 올렸다.


전병권 기자  nhs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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