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초동문회, 올해 첫 모임이라 더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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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초동문회, 올해 첫 모임이라 더 반갑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8.05.10 18:26
  • 호수 5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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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 열어

정재곤 동문, 수석부회장 만장일치 추대

재부대서초등학교동문회가 지난달 29일 올해 첫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재부대서초등학교동문회(회장 김규철)는 지난달 29일 연산동 해암뷔페에서 2018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김규철(얼굴사진) 회장은 "대서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 서면향우회 정기총회, 4월 29일 재부남해군향우회 체육대회 참석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고자 한다. 동문들의 진솔하게 의견을 발표해주시길 바라며 우리 집행부는 적극 반영하겠다"며 "우리 동문회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동문회로 만들기 위해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안건심의에서는 제19차 정기총회 결산보고를 한 뒤, 정재곤 동문을 수석부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새로운 부·차장을 소개했다.
정재곤 수석부회장은 "김 회장을 잘 보필하며 그동안 걸어온 동문회에 누가 되지 않게 동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어 김재은, 김필수 고문과 여세두 상임고문은 "이번 행사에서 김윤기 전 사무국장과 심원찬 전 회장이 차기회장과 감사로 추대된 만큼 부산 동문들이 발 벗고 나서 자리를 빛내주자"고 당부했다.
기타토의에서는 재부남해군서면향우회 차기회장 추대를 위한 논의를 통해 여러 동문들을 추천했지만, 결정된 사항이 없어 차후 다시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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