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 공천 확정된 재경 향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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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지방선거 공천 확정된 재경 향우들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 승인 2018.05.11 12:12
  • 호수 59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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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자·박평길·김성주 자유한국당 공천받아
최숙자 향우
박평길 향우
김성주 향우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향우들의 정당공천이 확정되면서 본격 레이스에 올랐다.
재선에 도전하는 구로구의회 최숙자 의원과 박평길 의원, 그리고 정치신인으로 첫 구의원에 도전하는 고현 갈화 김성주 향우가 자유한국당 공천자로 확정됐다.
지난 20일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은 남해향우 3인을 포함한 제7회 동시지방선거 공천확정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동면 출신 최숙자 향우는 신도림동과 구로5동의 선거구인 구로구나선거구에 출마한다. 최숙자 향우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하고 (전)민주평화통일 구로구 자문위원, (전)구로5동 자유총연맹 여성회장을 지냈다. 이번에 재선을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도시행정을 전공(행정학석사)하고 도시미래연구소 정책실장을 지낸 박평길 향우도 개봉 2·3동이 지역구인 구로구마선거구 자유한국당 후보로 재선에 도전한다.
정치신인으로 첫 구의원에 도전하는 김성주 향우는 40대 젊은 향우다. 갈화초와 고현중, 남해종고를 졸업한 김성주 향우는 용인대학교 졸업 후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취득했다.
서초구에서 서초동 서이초등학교 좋은 아버지회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기반을 다졌으며 백석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강사로 출강 중이다.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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