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모집 치매가족 긍정적 변화 유도
남해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내달부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위한 치매가족교실인 `헤아림`을 운영, 오는 30일(월)까지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헤아림`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로 알고 적절한 대처로 가족 스스로와 환자의 건강을 지키고 희망을 잃지 않도록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치매에 대해 배우는 `치매알기`와 치매어르신은 물론 환자가족 스스로를 돌보기 위한 `돌보는 지혜`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치매환자 가족 10명이며, 교육 일정은 총 8회기(주 1회 2개월 또는 주 2회 1개월)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남해군치매안심센터(☎860-87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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