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인맥 살려 더욱 헌신하는 경남도의원 되겠다"
상태바
"경험·인맥 살려 더욱 헌신하는 경남도의원 되겠다"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8.05.11 16:53
  • 호수 59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류경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류경완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회 의원 예비후보자가 지난 2일 남해읍 화전로 80, 3층에서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오는 6·13 도의원 선거에서의 압승을 다짐했다.<사진>
 류경완 예비후보자의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는 김두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사천·남해·하동지역위원장 제윤경 국회의원, 박삼준 남해군의회 부의장, 정현태 전 남해군수 등의 내빈을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자리해 축하와 함께 지지를 보냈다.
 류경완 예비후보는 출정선언을 통해 "지난해 4월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보궐선거로 경남도의원에 당선돼 1년간 남해군에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예산도 제법 확보했지만 뒤돌아보면 실수도 있었고 더 많은 일을 하지 못한 아쉬움도 크다"며 "어르신들 말씀처럼 반동가리 도의원을 했다. 이제는 제대로 된 임기의 도의원이 돼 남해와 남해 군민을 위해 헌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지난 1년의 소중한 경험과 인맥을 살려서 남해군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고 헌신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는 이어 열정과 패기로 활력 넘치는 남해를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이를 위해서는 남해군민의 의지와 그에 필요한 예산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 힘 있는 여당 재선의원이 된다면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겠다. 경제가 살아나고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남해를 만들기 위해 열정과 역량을 모두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