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고 군민만 보고 끝까지 달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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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잃지 않고 군민만 보고 끝까지 달려갈 것"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8.05.11 16:56
  • 호수 59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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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행복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장행복 자유한국당 경남도의회 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일 남해읍 화전로 78번길 1, 3층에서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사진> 이날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는 정재덕 남해군보훈회장, 김성곤 남해군재향군인회장, 김효수 로타리클럽 전 총재, 서정길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학장 등 수많은 내빈 및 군민들이 자리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소개, 장행복 예비후보 약력소개, 내외빈 축사, 떡 절단식 등으로 진행됐다.
장행복 후보는 "그동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너무 힘이 들어서 포기할까 생각도 했다. 그런데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잘 참아왔다. 이제 때가 된 것 같다. 그간 가시밭길만 걸어왔는데 이제 꽃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격려로 힘과 희망, 자신감을 얻어 이제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다. 군민들의 한결같은 주문은 바로 `초심을 잃지 말라`는 것이었다. 저에게 하는 이야기였지만 현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묻어나는 말이다. 그 말을 듣고 최대한 자세를 낮춰 열심히 잘 해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며 "4만여 명의 군민들이 저의 자산이고 저를 지탱해 주는 힘이다. 앞으로도 군민들만 보고 군민들을 믿고 최선을 다해 끝까지 달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행복 후보는 남해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부장, 남해로타리클럽 회장, 뉴라이트남해연합 공동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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