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남해군지부(지부장 고원오)가 지난달 26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농업인들의 법률문제 해소 및 피해사례 상담, 그리고 웃음으로 소통하는 힐링타임 강좌를 위한 `남해군 농협이동상담실`을 열었다.
1998년부터 운영해 온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의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법률, 건강, 소비자 문제에 대한 각종 고민을 법률서비스 사각지대인 농업현장으로 이동해 강의와 상담을 통하여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현장 위주의 농업인 실익사업으로 매년 농협에서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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