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로타리클럽, "남해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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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로타리클럽, "남해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길"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8.06.07 14:57
  • 호수 59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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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수여·일본자매클럽 친선교류 가져
남해로타리클럽이 지난 4월 22일 일본자매클럽인 심천클럽과 함께 친선교류 시간을 가졌다.

남해로타리클럽(회장 해암 김태석·이하 클럽)이 지난 4월 기존 봉사활동과 더불어 장학금 수여와 자매클럽과 친선교류를 갖는 등 활발한 달로 만들었다.
지난 4월 4일 클럽은 창립 48주년 기념주회에서 해암 김태석 회장이 해성고 이수경(3), 고대희(3) 학생에게 장학금을 각각 수여했다. 더불어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에서는 창선고 이유진(3), 정희진(3)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각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수여했다.
같은달 22일 클럽은 일본자매클럽인 심천클럽이 직접 방문해 44년 동안 이어온 친선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남해로타리클럽이 지난 4월 4일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
했다.

김태석 회장은 "44년이라는 시간동안 남해로타리클럽과 심천클럽이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노력 덕분이다. 세계 최초봉사 클럽의 연합체로서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남해, 심천클럽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클럽은 오는 6월 2일 창립 60주년을 맞는 심천클럽을 축하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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