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날 기념 학예행사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 실시
창선초등학교(교장 임경숙)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2018. 세계인의 날 주간 학예행사 및 이중 언어 말하기대회`를 실시했다.
1·2학년 학생들은 <어울려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다문화 관련 그림 그리기를 했고, 3·4학년 학생들은 `세계인의 날` 로고를 만드는 활동을 했다. <사진>
5·6학년 학생들은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과 다큐멘터리를 감상하고,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과 우리들의 편견에 대해 반성해보며 글짓기를 했다.
창선초등학교는 전교생 101명 중 22명이 다문화가정 학생으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며, 평소 다문화교육과 상호문화이해 교육을 위해 전 교직원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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