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참가자 52명 중 유일한 수상자
제일고등학교(교장 하은상) 2학년 박수현 학생이 `2018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경남지역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 창원진해구민체육대회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경남지역 18개 시·군 7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남해군에서는 김정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장이 인솔해 제일고와 창선고 학생 52명이 참가했다. <사진>
박수현 학생(얼굴사진)은 군 참가자 중 유일한 수상자로 민주평통 경남지역회의 부의장상과 장학금 15만원을 받았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경남지역대회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통일관과 역사관을 함양하고 통일문제의 올바른 이해와 비전 공유를 목적으로 매년 4~5월 중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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