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 부모 모니터링단 현장실습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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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 부모 모니터링단 현장실습 가져
  • 김종수 기자
  • 승인 2018.06.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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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건강·안전관리 뛰어난 `우정어린이집`에서

진주·남해·하동 등 서부경남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원 20여명이 지난 24일 우정어린이집에서 현장실습 교육을 가졌다.

부모모니터링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영유아 영양·건강·안전 등의 사고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학부모와 보육전문가가 함께 어린이집을 방문해 모니터링 하는 것으로,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 되는 사업이다.

이번 현장실습은 영양·건강·안전 부분에서 실습하기에 적합한 장소로써 우정어린이집이 표본으로 선정된 가운데 경남육아종합지원센터의 전문강사가 파견돼 현장 체험과 실습을 통해 모니터링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남해군의 부모모니터링단은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 각 1명씩 두명 1팀으로 구성돼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군내 어린이집 14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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