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드림 멘토단 운영, 학교 밖 청소년 학습 지원성과
남해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운영하는 검정고시 대비반 청소년 6명이 올해 1차 검정고시 시험에 전원합격했다.
남해군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꿈드림 멘토단을 운영해 국어·영어·수학·과학 등 각 과목의 학습을 도왔다.
특히 꿈드림 멘토단은 학원 선생님 등 5명으로 구성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열정적으로 학습을 지원했다. 그 결과 청소년들이 지난 7일 실시된 검정고시 전 과목에 합격하는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전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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