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초등학교 30명 열린선교어린이집 27명 참가
남해소방서(서장 이종식) 소속으로 해양초등학교 학생 30명과 열린선교어린이집 원아 27명이 제15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달 30일 창원KBS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내 유치부 16개 팀 447명과 초등부 16개 팀 457명 등 총 32팀 904명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15년째 열리고 있는 경남 119소방 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의식을 고취시키고 소방안전의식 정착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이종식 서장은 "열린선교어린이집 원아들과 해양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즐겁게 배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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