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스타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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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데이지
  • 민승기 | 원예예술촌 대표
  • 승인 2018.06.22 16:55
  • 호수 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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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데이지 국화과로 다년생 꽃이다. 1890년대 미국 원예가인 루서 버뱅크라는 사람이 여러 종을 혼합해 만든 신품종으로 이름은 캘리포니아의 산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꽃은 노란색과 흰색의 조화가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 

샤스타데이지는 생명력이 강해 공원의 하단, 길가 조경용으로 인기가 높다. 꽃꽂이로도 많이 애용되며 6월부터 개화하는데 절화로도 많이 이용된다.

키는 60~90㎝로 자라며, 직립성이다. 일조량이 많은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한 편이다. 샤스타데이지는 다양한 품종이 있는데 대표적인 품종이 베키라 품종으로 가장 크고 화려한 꽃이 핀다. 꽃말은 순진, 평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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