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골프회 전반기 총결산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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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골프회 전반기 총결산대회 가져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기자
  • 승인 2018.06.29 09:57
  • 호수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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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스트-김봉헌 우승-김영주 향우 차지

재경남면골프회(이범탁 회장)는 전반기 총결산대회가 지난 12일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이날 이범탁 회장, 박정을 전임 회장, 최권수, 김대원 회원을 비롯해 20명의 남면 향우 골퍼들이 참가했다.

모임을 준비한 강춘수 총무가 조편성 및 일정을 안내했다. 강 총무는 "오늘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친선게임을 하고 난 후 포천힐스CC식당에서 전반기 총결산 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범탁 "행복은 좋은 사람들과 라운딩을 하면서 고향의 정을 느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7월 모임에는 더 많은 선후배들이 참석하여 6팀 이상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니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라운딩이 끝난 후 진행된 총결산 회의에서 양성길 신입회원이 선배들에게 인사했으며 각 분야별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김봉헌(메달리스트), 김영주(우승), 김대원(행운상), 조태수(롱기스트), 유남(니어리스트) 향우가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미니 선풍기가 전달됐다. 

남면골프회는 7년 전 김항언 전임 회장을 주축으로 골프를 통해 동향인들의 우의와 결속을 다지고자 회원을 모집하였으며, 매월 1회 둘째 주 화요일에 골프행사와 함께 연 1회 1박2일 행사도 병행하고 있다. 이번 총 결산대회에는 정회원 6팀 중 5팀인 20명이 참석하여 푸짐한 상품을 걸고 선후배 간에 선의의 경쟁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남면 골프화 다음 모임은 7월10일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남면 향우는 강춘수 총무(m.010-9755-5667)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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