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소리
지난 2일 한 군민이 효자문 삼거리에 설치된 영모문 안내판이 떨어져 있다는 제보를 본지로 전해왔다. 폭우 때문이지 정확한 파손 원인은 모르나 태풍을 앞둔 시점에 안내판이 강풍에 날려 행인이나 타인의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다. 이에 남해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수리하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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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한 군민이 효자문 삼거리에 설치된 영모문 안내판이 떨어져 있다는 제보를 본지로 전해왔다. 폭우 때문이지 정확한 파손 원인은 모르나 태풍을 앞둔 시점에 안내판이 강풍에 날려 행인이나 타인의 재산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다. 이에 남해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수리하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