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벚꽃거리 향토음식점 운영 수익금
설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민성)는 지난달 25일 설천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영아)가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라면 38상자를 기탁했다.
설천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월 왕지벚꽃거리에서 `향토음식점`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위문품을 마련해 위문품을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영아 회장은 "향토음식점 운영 시 각계각층에서 도와준 면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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