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정기집, 김미자)는 지난달 22일 노부부 가정을 찾아 집 청소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고현면 의용소방대가 함께해 마당에 산더미처럼 쌓인 각종 폐생활용품을 치우는 등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정리했다.

또 청소가 끝난 뒤 새마을부녀회 기금으로 마련한 1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전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