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회 10월 야유회 갖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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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회 10월 야유회 갖기로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기자
  • 승인 2018.07.12 15:32
  • 호수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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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모임 갖고 하반기 계획 세워

 재경강남구남해향우회(회장 장영사)는 지난달 25일 역삼동 전주콩나물국밥집에서 6월 정기월례회를 열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장영사 회장은 "오늘은 6·25전쟁 68주년 되는 뜻깊은 날이다. 요즘 장마철이라 국지성 호우가 계속되고 있으니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자. 강남회는 매달 모임을 갖는데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참석하는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7월은 휴가철이며 폭염이 계속되기에 모임을 갖지 않기로 하겠다"며 10월쯤 가을 야유회를 갖고 친목을 도모하자고 제안했다.

정경진 전임회장은 "무더위에 건강관리를 잘하여 여름을 잘 보내고 8월에 건강하게 만나자며 강남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건배제의했다.

이날 중요안건은 10월 야유회에 관한 것이었다. 10월 27일 토요일 파주 출렁다리로 야유회를 가자고 잠정 결정하고 8월 모임 때 자세한 행사일정을 회원들에게 통보하기로 했다.

장영사 회장은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취미생활을 하면서 아침 저녁으로 공원을 산책하여 걷기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만형 사무국장은 "7월은 덥고 휴가철이라 8월에 모임을 갖는다"고 공지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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