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 주부민방위기동대(회장 정미희)는 지난 11일 오후 광두마을부터 초양마을 해안변 일원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15명의 회원들은 바쁜 일상에도 솔선수범해 해안변에 밀려든 폐부자, 폐어구를 비롯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남해만들기에 앞장섰다.
정미희 회장은 "폭염이 계속 되는 더운 날이지만 바쁜 일상을 제치고 내 고장 바다를 지키기 위해 바다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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