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면 벽련마을에 지난 11일 `찾아가는 빨래방`이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벽련마을회관 앞마당에서 진행된 이날 세탁 서비스는 저소득 홀로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묵은 이불 28채를 무료로 세탁했다.
이날 세탁 서비스는 하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호연)의 1.2톤 세탁차량이 방문해 당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상주면행정복지센터는 홍보를 담당하고 하동지역자활센터에서는 세탁·건조 후 홀로어르신 가구에 전달하는 협업체제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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