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학림사가 `건강·행복·성공을 위한 자기 경영 힐링워크숍`, `공(空)으로`를 난 14~15일 이틀에 거쳐 열었다. 공(空)으로는 `생각과 느낌을 내려 놓아라`의 줄임 말 혹은 생각과 느낌을 내려놓은 방법을 일컫는 말이며, 심리치유기법중 하나다.
학림사가 처음으로 마련한 이 자리에는 강사 3명과 보조진행 8명, 참가자 31명 등 모두 42명의 모여 법당을 꽉 채웠다. 워크숍을 준비한 법경스님은 "누군가를 위해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오직 도구로 쓰여짐에 감사할 뿐"이라 말했다. 학림사는 8월 10일~11일 2차 워크숍을 준비 중이다. 문의 학림사(☎ 864-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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