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경관하면 역시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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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경관하면 역시 남해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8.08.20 10:30
  • 호수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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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마을 등 4곳 국토부 `오션뷰 명소`에 선정

 남해 관음포 첨망대, 다랭이마을, 상주은모래비치 전망쉼터, 독일마을 전망대가 `남해안 경관 명소 20곳`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일, 전남 고흥에서 경남 거제까지 남해안 7개 시군 해안도로를 따라 바다 및 해안 경관이 우수한 조망점을 골라 올 휴가철에 가 볼만한 곳으로 `남해안 오션뷰(ocean view) 명소 2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오션뷰 명소 20선`에는 남해군 4곳을 비롯한 고흥군 5곳(금의시비공원, 녹동전망대, 더수연안길 어부림, 지붕없는 미술관, 우주발사전망대), 여수시 3곳(갯가노을 전망대. 가사리습지생태공원 방조제, 돌산공원 전망대), 순천시 1곳(와온해변 전망대), 광양시 1곳(망덕포구), 통영시 3곳(사량도 상도 해안도로, 달아공원, 통영국제음악당 해상데크), 거제시 3곳(병대도 전망대,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 구조라 해변)이 포함됐다.

 국토부는 국민들이 남해안 오션뷰 명소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오션뷰 명소에 대한 정보가 담긴 누리문서를 제작해 국토교통부(www.molit.go.kr)와 경남·전남 및 8개 시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제공하고, 홍보책자도 발간해 배포할 예정이며 사진 공모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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