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청년 모임 `남청회` 정기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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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청년 모임 `남청회` 정기모임 가져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기자
  • 승인 2018.08.20 11:13
  • 호수 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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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야유회 전남 여수에서 개최키로

서울 및 인근 수도권에 거주하는 남해군 남면 청년들의 모임인 재경 남청회(회장 이범탁)는 지난 18일 노량진 `오징어야`(김찬옥 대표 남면 유구 향우) 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

이범탁 회장은 "폭염으로 인해 힘들텐데 많이 참석해 감사드린다. 어제가 초복이었지만 오늘 싱싱한 회를 드시고 건강관리에 힘써, 올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 조직과 단체의 핵심은 봉사라 생각한다.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더욱 발전하는 친목모임이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여 남청회의 오랜 전통을 이어 나가자"라며 남청회 발전을 위하여 건배했다.

정정부 고문은 "2년 동안 국내·국외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우리 회원들은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도전정신을 가졌기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회원들은 초심을 잃지말고 건전한 정신으로 이겨나가자"며 건배했다.

이날 중요 안건은 11월 야유회 장소 토의와 신입회원 입회 유무 확인에 대한 토의를 가졌는데 11월 야유회는 1박 2일 여수로 가기로 했으며 날짜와 장소는 추후 결정하여 회원들에게 통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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