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BC축구꿈나무 여름대축제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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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축구꿈나무 여름대축제 막 내려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8.08.20 12:11
  • 호수 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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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U12 부문 결승전으로 피날레, 지난달 27일부터 6일간 진행
지난 1일 읍공설운동장에서 U12 부문 결승전을 펼치고 있는 수원유나이티드와 거제 A-ONE FC.

 2018 MBC 축구꿈나무 여름대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U12 부문 결승전이 지난 1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펼쳐졌다.

 MBC경남이 생중계에 나선 결승전에서는 쟁쟁한 경쟁팀들을 제치고 올라온 수원유나이티드와 거제A-ONE FC가 폭염과 응원 속에서 격돌, 수원유나이티드가 3대 0으로 거제 A-ONE FC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결승전을 끝으로 지난달 27일부터 막을 올린 MBC꿈나무축구 여름대축제는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문화방송이 주최하고 MBC꿈나무축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해스포츠파크, 읍공설운동장, 이동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전국각지에서 120개 팀, 2000여명의 선수를 비롯해 가족, 관계자 등이 남해군을 찾았다.

 한편, U15(11인제)에서는 `파주FC조영증`이 우승했으며, U10(8인제)에서는 `더 베스트`가, U9(5인제)에서는 `대구 하이두`가, U8(5인제)에서는 `광주 베스트11`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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