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새마을부녀회 남면서 이·미용, 수지침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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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새마을부녀회 남면서 이·미용, 수지침 봉사활동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8.08.20 12:29
  • 호수 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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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지역 어르신 300여명 대상, 교통안전교육도 펼쳐

 경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한정녀)는 지난달 17일 남면 지역의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수지침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남면복지회관과 면·민·관, 새마을작업장에서 일제히 진행됐으며 경남도새마을회 소속 이·미용 봉사자 6명, 수지침 봉사자 5명과 함께 남면 새마을 남·여지도자 회원과 주민자치위원 40여 명도 동참해 진행됐다.

 새마을교통봉사대 경남지역(대장 이순희) 대원 6명도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행 3원칙인 `서다, 보다, 걷다`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야광지팡이도 선물했다.

 이번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이·미용, 수지침 봉사활동은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호응이 좋아 농어촌 지역의 고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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