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 참가, 친목과 화합 다져
남해군배드민턴동호회 친선대회가 지난 19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군내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이날 친선대회는 남해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했다.
이번 친선대회에는 7개 동호회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경기를 통해 친교의 장을 펼쳤다.
한편, 정현옥 군의원, 남해군체육회 구재모 수석부회장, 최종철 사무국장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개회식에서 김재실 남해군배드민턴협회장은 "배드민턴 경기를 통해 오늘 하루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시고 동호회간 훈훈한 정도 나누시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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