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서면향우회 무더위 날린 하계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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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서면향우회 무더위 날린 하계야유회
  • 남해타임즈
  • 승인 2018.08.30 10:40
  • 호수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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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철 회장 운영 휴 해양펜션 방문

재김해서면향우회(이하 서면향우회)가 하계야유회를 통해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지난 18일부터 1박 2일 동안 열린 야유회는 하동군에 위치한 남향산악회 정의철 회장이 운영하는 대도 `휴 해양펜션`을 찾았다.

회원들은 물놀이로 무더위를 씻고, 물풍선 터트리기, 남·여 2인 삼각릴레이, 맥주 빨리마시기 등 미니운동회를 열어 어린시절 추억의 시간을 공유했다.

이춘철(남상) 회장은 "도심을 떠나 자연을 벗 삼은 색다른 곳에서 여러분을 보니 더 사랑스럽고 정겹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이렇게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하루 모든 근심, 걱정 잊고 즐겁고 편안하게 놀며 쉬었다 가자"고 인사했다.

이날 하계야유회에는 서면출신으로 재김해남해군향우회장을 역임했던 정춘길, 이종표, 곽홍영 고문과 한구옥(남면) 사무국장도 참석했다. 세 명의 고문은 "오늘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이 여러분 인생에서 좋은 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되길 빌며 내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삶의 활력이 되고 서면향우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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