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창선중학교 23회 동기회(회장 곽병찬) 정기모임이 지난달 25일 서면 제일횟집에서 열어 내년 봄 1박2일 국내 여행을 추진하자는 의견을 모았다.
곽 회장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웠던 올해 여름도 이제 막바지다. 다행히 무더위에 피해 없이 친구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게 돼 반갑다. 올해 62세를 맞이한 우리의 인생은 지금부터라는 마음으로 행복을 지키고, 함께 나누며 멋진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인사했다.
회의를 모두 마친 동기회는 박태동 회원이 운영하고 있는 `청바지 라이브 카페`로 자리를 이동해 우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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