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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 될 것"인터뷰 |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서인교 관장
김태웅 기자 | 승인2018.09.14 11:35|(614호)

오는 19일(수) 개관 10주년 기념,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나눔행사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기존 개관 기념식은 복지관 자체적으로 소소하게 진행됐으나, 이번 10주년 기념식은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자 지역주민을 초청, 다양한 먹거리(국밥, 자장면, 부추전, 두부김치 등), 볼거리(공연), 즐길거리(체험부스)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이번에는 감사이벤트로 유아용품을 1인 5점까지 무료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10주년을 맞은 소감은 - 개관초기에는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보니 많은 시행착오와 좌절감에 빠지기도 했지만 지칠 줄 모르는 직원들의 열정이 하나씩 성과물로 나타나기 시작해 오는 19일(수) 개관 10주년이라는 뜻 깊은 행사를 가지게 됐다. 지난 10년, 그 중심에는 항상 함께해주신 지역주민들과 이용자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된다.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지나온 세월을 되돌아보면서 지역사회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냉철하게 살펴보는,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는 10주년 행사가 됐으면 한다.

아직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마을복지회관을 혼돈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 우리복지관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보편적·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의 조기발견과 예방, 상담 및 교육, 치료, 직업재활 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참여기회 확대와 사회통합을 위한 전문기관이다. 지역 내 장애인들의 욕구와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진행하기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하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점은 - 우리복지관은 장애인들을 위한 전문재활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욕구에 맞춰 스포츠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이동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등·하원차량을 운행하여 이용의 접근성을 높이며, 찾아가는 복지관, 외부자원과의 연계활동 등을 통해서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에 대해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장애인들과 지역 군민들이 바라는 욕구들을 파악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가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복지관의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 복지관의 현재 직원이 17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비해 사업량은 20명 정원으로 사업계획이 수립돼 있어 이에 대한 인력충원이 시급한 실정이며, 시설과 차량의 노후화로 많은 애로사항을 겪고 있다. (행정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외부지원사업 확대와 후원사업의 확충으로 이런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김태웅 기자  nhs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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