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물품 기부 받아, 소득공제 가능 / 바자회 수익금 10% 소외계층과 나눔
쌀쌀한 가을인 오는 10월 17일(수) 남해사랑의집(원장 김충효)이 제12회 사랑·나눔 바자회를 연다.
이번 바자회는 NH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 앞마당에서 대한적십자사 남해지구 협의회와 공동주최로 진행되며, 사랑의집은 바자회 개최를 앞두고 남해군 내·외 생산업체, 기관, 단체, 개인 등으로부터 판매물품의 기부를 희망하고 있다.
기부물품은 업체의 생산품, 소형가전, 의류, 생활용품 등 판매 가능한 물품들은 무엇이든지 가능하고, 기부한 물품은 소득공제(기부금영수증)가 가능하다.
후원물품 기부와 바자회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사랑의집 자원개발팀(☎863-469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사랑의집은 2013년 제8회 사랑·나눔 바자회부터 현재까지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바자회 수익금 10%를 전달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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