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이동면 보물섬 마늘나라에서
남해군은 귀어·귀촌인 및 귀어·귀촌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보물섬 남해군 귀어·귀촌아카데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남해군과 남해군농어업회의소가 연계하여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군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유도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일정은 이달 22일(월)부터 5일간 이동면 보물섬 마늘나라 세미나실에서 선착순 모집된 인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선배 귀어인의 현지 정착사례 △지역 어촌계장의 실질적인 조언 △어선·어업 및 수산양식의 이해 △어업허가 취득절차 △귀어분야 정책 설명 등 어촌에 정착하기 위한 전문 직무와 사례 중심으로 교육내용을 구성해 참석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남해군 귀어귀촌 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초보 귀어가 및 귀어 희망자 분들이 남해에 정착 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Tag
#N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