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9회 남해군의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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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9회 남해군의회 임시회 개회
  • 강영자 기자
  • 승인 2018.10.25 11:41
  • 호수 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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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수)까지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및 조례안 등 심사
`노트북으로 보는 의안자료` 제229회 임시회부터 자원절약의 일환으로 노트북으로 의안 자료를 볼 수 있는 전자회의방식이 첫 선을 보였다.

남해군의회(의장 박종길)는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남해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지난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는 남해군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5건의 조례안, (사)남해군향토장학회 출연의 건 등 4건의 출연의 건, 의견제시의 건 1건 등을 심사하고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현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사업과 주요 시설을 현지에서 직접 점검,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아 다음 달 개최되는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하는 2019년도 당초예산 심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확인대상 사업장은 선소항 시설공사 등 12개 사업장으로 9명의 의원 1개 확인반을 편성해 오는 26일(금)과 29일(월) 이틀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제229회 임시회부터는 과다한 종이 사용으로 인한 낭비요인을 없애고 자원절약의 일환으로 모든 의안 심사 자료를 노트북 컴퓨터에 저장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전자회의방식이 처음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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