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남해 향우회, 가을 야유회 다녀와
상태바
노원구 남해 향우회, 가을 야유회 다녀와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기자
  • 승인 2018.10.25 12:24
  • 호수 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일바이크 타며 즐거운 추억 쌓아

 노원구남해향우회(회장 감충효, 이하 노남회)는 지난 21일 왕복 1시간 10분 소요되는 레일바이크를 타고 시월의 강변과 단풍길을 달려보며 마음과 몸의 건강을 다졌다.

감충효 회장은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에 야외로 나가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청정지역 양평의 용문에서 맛있는 것도 드시고 수려한 풍광과 레일바이크 레이스를 즐겨보자"며 "앞으로도 종종 명산대천을 찾아 호연지기를 키우고 건강을 영위할수 있도록 임원진 모두는 더욱 힘쓰겠다"며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재일·김석환 명예회장을 비롯한 정우민·윤주만·조영일·류근진·하성만·임정택 고문 외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감충효 회장 장모 오춘아(94세) 어르신이 참석했다. 노남회 회원들은 존경의 뜻을 표하며 오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노남회 회원들은 `은행나무집`에서 닭백숙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레일바이크 탑승장소로 이동한 후 약 1시간 30분간 레일바이크를 즐겼다. 회원들은 부부끼리 친구끼리 레일바이크에 나란히 앉아서 가을 정취에 젖어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