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대서초동문회 막내부터 최고선배까지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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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대서초동문회 막내부터 최고선배까지 한 자리에
  • 남해타임즈
  • 승인 2018.11.01 16:47
  • 호수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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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등반 및 체육대회 개최
구덕산 트레킹 전 재부대서초등학교동문회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재부대서초등학교동문회(회장 김규철)가 막내부터 최고선배까지 한 자리에 모여 가을축제를 만끽했다.

재부대서초동문회 `2018 등반 및 체육행사`가 지난달 14일 대신동 구덕산 일원과 구덕청소년수련원 잔디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회원들은 오전 9시부터 김우평 산행대장이 앞장서서 구덕산 트레킹을 시작했다. 이어 구덕청소년수련원에 모여 기념식과 동문 체육대회 등 잔치 한마당을 벌였다.

김규철 회장은 "하늘이 맑고 화창한 날, 명문 대서초등학교 동문들이 구덕산 자락에 모여 한마당 잔치를 벌이게 됐다. 행사를 준비하느라 수고한 집행부에 감사하고 참석해 주신 선·후배 동문들께도 감사하다. 오늘 하루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며 대회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정희률 제29회 회원은 막내기수로 행사에 참여해 앞으로 대서동문회를 잘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주광수 고문은 동문회 최고선배로서 체육대회 개최를 치하하고 동문들을 격려했다.

김윤기 재부대서총동문회 회장은 "날씨도 좋고 이렇게 많은 동문들 얼굴을 보니 기분도 좋다. 모쪼록 준비한 음식 많이 드시고 재밌게 놀다 가시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이날 회원들은 피구와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이인삼각릴레이, 족구 등을 즐기며 또 하나의 가을운동회의 추억을 만들었다.

 

구덕산 트레킹을 마치고 이어진 체육대회 행사와 잔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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