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10회 한려회 인천으로 야유회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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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10회 한려회 인천으로 야유회 다녀와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기자
  • 승인 2018.11.01 16:58
  • 호수 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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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우정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재경남해중10회 친구들의 모임인 한려회(회장 신호용)가 지난달 19일 인천 월미도와 자유공원에서 10월 정기 야유회 모임을 가졌다.

매달 만남을 가지며 45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한려회는 오랜만에 야유회 모임을 기획해 이날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월미도와 자유공원을 산책하고 맥아더 장군 동상 아래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한려회 회원들은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하다"고 입을 모으고 "모두 100세까지 건강하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고 말했다.

한려회는 지난 3월 일본여행을 기획했으나 일본 지진으로 인해 무산된 아쉬움을 이날 야유회로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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