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회, 가을 야유회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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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회, 가을 야유회 다녀와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기자
  • 승인 2018.11.22 17:17
  • 호수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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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송년 모임 예정

강남구남해향우회(이하 강남회, 회장 장영사)는 지난 3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에 위치한 마장호수 흔들다리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오전 10시 논현역 2번 출구에서 승용차 3대에 나눠타고 마장호수 흔들다리로 출발했다. 주말이면 하루 1만명 이상 관광객이 찾는다는 마장호수 흔들다리는 아름다운 단풍과 흔들다리의 아찔함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강남회 회원들은 마장호수 둘레길의 힐링코스를 걸으면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둘레길 트레킹을 끝낸 회원들은 식사가 준비된 한우고기 전문점 `흑과 백`에서 오리백숙, 감자전, 도토리묵으로 오찬을 겸한 기념식을 가졌다.

장영사 회장은 "오늘 회원들이 모두 참석하지 않아 아쉽다. 야외로 나가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청정지역 수려한 풍광을 즐기는 것도 더욱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좋을 것 같아서 앞으로 1년에 한두 번씩을 야유회를 갖고 즐겁게 지내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강남회는 오는 26일(월) 송년모임과 내년 1월 신년모임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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