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축구회 2018 주말리그 왕좌에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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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축구회 2018 주말리그 왕좌에 앉다
  • 전병권 기자
  • 승인 2018.12.17 16:28
  • 호수 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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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주말리그 왕중왕전 창선·설천·다초·우정 축구회 출전
2018 주말리그 왕중왕전 우승 팀 창선축구회.
준우승을 차지한 설천축구회.

2018년 주말리그 왕중왕전 왕좌에 앉은 팀은 창선축구회였다.

지난 8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왕중왕전은 3월부터 11월까지 열린 주말리그 예선리그전을 통과한 4팀이 자웅을 겨뤘다. A조에서 다초축구회가 1위, 우정축구회가 2위로 왕중왕전에 도전했고 B조에서 창선축구회가 1위로, 설천축구회가 2위로 출사표를 던졌다.

왕중왕전 컵을 놓고 격돌을 펼친 결과 4강전 첫 경기에서는 설천 팀이 다초 팀을 2대1로, 두 번째 경기에서는 창선 팀이 우정 팀을 1대0의 결과로 각각 승리를 쟁취했다.

이어진 결승경기에서는 설천 팀과 창선 팀이 박빙의 승부를 펼쳤고 경기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렸을 때 점수는 2대2였다. 그 결과 승부차기로 최종승부를 가렸고 2대3으로 창선 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올해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승 창선축구회 △준우승 설천축구회 △3위 다초·우정축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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