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양떼모임 송년의 밤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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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양떼모임 송년의 밤 행사 열어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기자
  • 승인 2018.12.27 17:27
  • 호수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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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한 해, 내년에도 우정 영원히"

남해군 출신으로 수도권에 살고 있는 1955년생 양띠들의 모임인 `보물섬양떼들`(회장 이성도)은 지난 8일 오후 5시 서울 용산역 부근 `기와한정식식당`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와 인근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지난 1년을 결산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다졌다.

이성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들은 정말 행복하고 유익하였으며 많은 성원을 보내준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보물섬 양떼들은 남해군 출신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의를 돈독히 하자"며 새해 평안과 소원성취를 기원하였다.

최태욱 초대회장(상주), 지상복 2대회장(설천), 고윤권 3대회장(창선)은 "올 한 해 열심히 지내 온 친구들에게 덕담과 앞으로도 서로 배려하면서 건강하게 자주 만나자"고 덕담했다

2부에서는 자리를 옮겨 친구들의 노래와 춤으로 즐거운 여흥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성도회장은 6만원 상당의 선물을 참석회원에게 각각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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