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를 가르는 승부욕, 학생배구대회 열기 후끈
상태바
네트를 가르는 승부욕, 학생배구대회 열기 후끈
  • 김종수 기자
  • 승인 2019.01.03 10:57
  • 호수 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양초·남해중·제일고 우승…남해중 3연패
초등부 해양초 우승
중등부 남해중 우승
고등부 제일고 우승

제15회 남해군배구협회장기 초·중·고 학생배구대회가 지난 22일 남해국민체육센터 MK홀과 남해중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남해군배구협회(협회장 이경근)가 주최·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초등부에 남명초·남해초·이동초·해양초, 중등부에 남해중A,B·미조중·창선중, 고등부에 남해고·제일고·창선고 각 A,B팀, 남해여중과 남해고(여)팀 등 많은 학생배구동호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경근 협회장은 개회식에서 "대회준비에 힘쓴 협회 및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오늘 배구대회에 참가한 학생 여러분은 남해군의 미래이며 주인공이다.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과시하며 오늘하루 즐겁고 유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대회 결과 우승은 해양초, 남해중, 제일고가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남해초, 창선중, 창선고가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 감독상은 박창우(해양초)·최혁신(남해중)·성기선(제일고) 교사가, 최우수 선수상은 김현우(해양초)·양정훈(남해중)·정태화(제일고)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