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교회 창립106년 입당예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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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교회 창립106년 입당예식 가져
  • 김태웅 기자
  • 승인 2019.01.03 11:21
  • 호수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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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취임·임직예식도 함께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남면교회가 지난 22일 남면교회 새 교회당에서 `창립 106주년 기념 입당예식 및 은퇴·취임·임직예식`을 가졌다.

이날 예식에는 남면교회를 비롯한 군 내외 지역 교회 성도 등 300여명이 참석해 남면교회 창립 106주년과 은퇴, 취임, 임직을 축하했다.

예식은 1부 예배로 시작해 2부 입당예식, 3부 은퇴예식, 4부 취임예식, 5부 임직예식, 6부 권면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입당예식에서는 남면교회 건축경과 보고와 남면교회 이지광 목사의 입당선언이 있었으며, 남면교회 새 교회당의 설계를 맡았던 주신설계사무소 이춘식 장로와 시공을 맡았던 영광건설의 전학수 장로가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은퇴예식에서는 신철규·하호성 장로와 강준심·정성엽 권사의 은퇴가 선포됐으며, 취임예식에서는 김영현 집사와 조희순·김숙희 권사가 취임했다.

임직예식에서는 안상용·하창옥 장로와 김상규·하금전 집사, 그리고 임성심·정순희·신옥순·양미순·유영애·이유순·정희정·강형선 권사가 진실한 마음을 갖고 봉사하기로 서약하고 임직했다.

한편 남면 당항리 2078-1번지에 신축된 남면교회 새 교회당은 건축연면적 494㎡(149평), 1층(식당, 주방, 목양실, 소예배실), 2층(대예배실, 방송실, 유아부실), 3층(사태)의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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