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회, 송년모임 열고 아쉬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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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청회, 송년모임 열고 아쉬운 마무리
  • 하혜경 서울주재기자 기자
  • 승인 2019.01.03 11:30
  • 호수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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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재남회`로 활동시작

남청회(회장 조현윤)는 지난 20일 평촌역 1번 출구에 있는 더샵 참치(대표 조현윤) 전문점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한 해를 마무리했다. 

조현윤 회장은 "회장임기 동안 도움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 내년부터 재남회가 탄생되고 문국종 회장께서 신임회장으로 취임 되니 변함없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남회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문국종 회장은"회장이라는 직책은 많은 희생이 없으면 안된다"며 "열심히 2년동안 봉사하겠으니 많은 협조바라고 고향 선후배끼리 돈독하게 우정을 나누자"고 말했다.

한편 남청회는 2019년부터 `재경남해골프회`(약칭 재남회)로 명칭을 변경한 후 군향우회 산하단체로 활동하게 된다. 재남회 신년회는 1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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