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일한국 남해군 희망전진대회 개최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남해군회와 평화대사남해군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2019 신통일한국 보물섬 남해군 희망전진대회`가 지난 25일 남해군노인복지관에서 열렸다.
남과 북의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박종길 군의회의장, 류경완 도의원 등의 내빈과 협의회원, 군민 4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희망전진대회는 통일준비위원회 시민자문단체인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중심지도자 중 한 사람인 박보희 회장의 일대기를 담은 영상물이 상영된 뒤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또 유지윤, 최혜원 등 5명의 군내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으며, 사)통일교육협의회 공동 상임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상임고문 및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의장, 통일부 통일교육협의회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설용수 박사가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쳤다.
이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 만세, 우리의 소원 남북통일 만세, 보물섬 남해군 희망전진대회 만세` 만세삼창으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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